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의 경사를 맞았다.

이번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6.4%이며, 원광대 간호학과는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원광대 정남옥 간호학과장은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수들의 헌신,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간호사 양성과 미래지향적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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