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20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대반칙 및 체감안전도 향상 대책을 위하여 2017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정한 경쟁과 사회의 신뢰를 좀 먹는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반칙과 편법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평온을 위협하고 생활 속 불안을 가중시키며 사회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완주경찰은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김완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