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 첫 삽도 예술로 뜬다
팔복예술공장, 첫 삽도 예술로 뜬다
  • 윤가빈
  • 승인 2017.02.2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리모델링 공사 전 무료대관 전시 내달 11일부터 2개 단체 3명 개인전

리모델링을 앞둔 팔복예술공장의 비어있는 시간들을 예술인들이 채운다.

오는 5월 리모델링 사업이 시작되는 팔복예술공장은 리모델링 이후 본격적인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팔복예술공장의 공장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 시작 전 무료대관 전시행사를 갖는다.

내달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일 전시들에는 총 5팀이 선정됐다.

Jeonju Artists Coalition(Internationl Artists in Jeonbuk), 박철희, 박두리, 정영진 사진연구 봄으로 2개 단체와 3명의 개인이 팔복을 채운다.

전시는 기간별, 유형별로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며, 팔복예술공장 1층 전시공간, 창고동 및 2층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팔복예술공장 첫 오프닝 전시는 4개국 9명의 외국인 작가들로 구성돼 있는 ‘Jeonju Artists Coalition(Internationl Artists in Jeonbuk)’의 ‘Dark Matter’전시다.

내달 11일부터 19일까지 1층 전시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은 Anjee Disanto(미국), Bonnie Cunnigham(미국), Sebastian Montes(미국), Daniel Kilduff(캐나다), Derek Finn(캐나다), Greg Timlin(캐나다), Etienne Lotus(남아프리카 공화국), Leela Bear(남아프리카 공화국), Sarah Hodgkiss(영국)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개인 3팀의 회화 및 설치 전시가 23일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박철희 작가는 ‘만개 展 최초 개인전’을 1층 전시공간에서 선보이며, 인간사의 황금기를 ‘만개’라는 언어로 표현하여 다양한 설치미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영진 작가는 2층 전시공간에서 ‘무의미의 의미’를 주제로 회화 및 설치 작품을 보여준다.

팔복동 출신이기도 한 박두리 작가는 1층 창고동에서 ‘소외된 감정 展’을 개최한다.

팔복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박두리 작가는 내면의 감정들이 일상풍경을 변화시키는 순간을 평면회화 작품으로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사진연구 봄의 사진전이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연구 봄은 2011년부터 해마다 ‘길 위에 서다’라는 주제전을 해온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도 20명의 사진작가들이 ‘길 위에 서다_사진 설치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동안 도슨트(해설사)는 팔복동 주민들이 맡을 예정이다.

/윤가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