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이 22일 부안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희현 청장은 이날 경찰서 각 부서를 찾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주민소식지 제작 배포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식도치안센터 서영춘 경위 등 업무유공 경찰관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 뒤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치안 현안문제 의견 등을 논의했다.
조희현 청장은 “묵묵히 일하는 동료가 존중받는 조직문화 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든든한 생활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든든한 생활치안 구현에 최선 다하길 바라"
- 부안
- 입력 2017.02.22 12:57
- 수정 2017.02.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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