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전 전북생활체육회 역대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전북체육 정책 및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유홍렬(6대), 김정헌(7대), 이동호(11대) 전 회장이 참석해 생활체육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통합체육회로서 유대강화와 사무처 운영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체육회가 올해 초 통합 2년차를 맞아 더욱 단합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 며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자리를 수시로 마련해 소통하는 전북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 21일에도 전북체육 유대강화와 위상강화를 위해 도체육회 역대 사무처장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조석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