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홍대산업미술대 졸업 박수근미술상 수상 경력 파르자나 아메드-왕유웬도

▲ 김진열 作 '아버지와 아들, 빈손, 노숙인'
▲ 왕 유웬
▲ 파르자나 아메드
▲ 김진열

전북도립미술관이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3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는 김진열, 파르자나 아메드, 왕 유웬이다.

김진열은 강원도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2015년도에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기획한 국제전 ‘아시아현대미술전 2015’ 전시에도 참여했다.

올해 제2회 박수근미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파르자나 아메드(Farzana Ahmed)는 방글라데시 쿨라(Khulna) 출생으로 2016년도 방글라데시 다카 아트 써미트에 참가해 수상 후보자로 지명되기도 했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기획한 국제전 ‘아시아현대미술전 2016’ 전시에도 참여했다.

왕 유웬(Wang, Yu-wen)은 대만 출생이다.

2003년 국립 타이베이 예술대학 예술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회화를 전공한 그는 페인팅 작업 이외에도 대지에 설치미술 작품도 다수 발표하고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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