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림녹지과 전직원은 ‘찾아가는 장수군 자연휴양림 홍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5일 신학기 대학 MT시즌을 대비, 전라북도 전북대 등 19개 대학교를 찾아 현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각 대학들을 방문, 리플릿 배부와 휴양림 홍보용 포스터 부착 등 2,000여점을 배포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모든 객실은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기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장수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자연휴양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장수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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