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가 스크리닝 매니저, 영사 스태프를 추가 모집한다.

스크리닝 매니저는 상영관 내부에서 상영 진행 및 상영작 스크리닝을 확인하고 상영 진행 및 영사 사고에 대처한다.

영사 기술상의 관객 불편 응대도 업무에 포함된다.

영사 스태프는 상영 전 영사 및 자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영사실에서 상영작 영사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영사 사고 대처와 상영작 프린트 관리 업무를 함께 한다.

스크리닝 매니저와 영사 스태프의 공통 업무로는 상영작 사전 검색 및 작품 관련 정보 확인, 상영관 사전 영사 테스트 진행 업무, 상영 관련 정보 확인 및 사전 준비 작업 등이다.

별도의 업무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원 및 근무가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이달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40일간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6일간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2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지원 희망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관객서비스팀 288-5433.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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