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인 ㈜원마운트 조동창 사장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에 동참했다.

원마운트 조동창 사장은 최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새만금 관광용지 활성화 투자 설명회에 참석해 소액다수의 참여로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기적을 이룬 부안군 장학사업 소식을 접하고 정기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는 지상 최고의 놀이터를 모토로 쇼핑몰, 스노우파크, 워터파크, 멤버십 전용 럭셔리 스포츠클럽 등의 테마파크를 자랑하고 있다.

조동창 사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실천을 하게 돼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저의 작은 마음이 어린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회원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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