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실험실-다빈치 코딩’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컴퓨터 언어인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빛, 소리, 움직임을 이용한 문화예술체험, 우리지역 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오는 29일까지다.

정원은 20명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246-3953.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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