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찰서 개복파출소는 21일 청문감사관과 함께하는 화기애애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개복파출소는 21일 청문감사관과 함께하는 화기애애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는 매주 화요일 화목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화), 좋은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차 한잔(기)과 조직사랑(애)과 직원들 간의 동료애(애)를 돈독히 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다.

이날 홍정기 청문감사관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음주운전에 따른 자체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로드매니저’라는 어플을 소개했다.

유재춘 개복파출소장은 “직원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자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서로 힘을 모아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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