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인삼색 단편 33편 단독 공개 업무협약 체결

전주국제영화제가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삼인삼색의 단편영화 33편을 네이버TV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22일 영화제 조직위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이충직 집행위원장,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이상용 프로그래머와 네이버의 박선영 리더, 조재윤 리더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프리미엄 스폰서십 양해 각서를 교환하고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프로젝트였던 디지털 삼인삼색의 단편영화 33편을 네이버TV를 통해 단독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영화제의 현장 모습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달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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