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항 3대 아름다운 어항 아침 풍경 시간이 멈춘 듯 시골마을 일출 또다른 매력 변산반도 해안누리길 걷기 전망대 사랑나무 소원 달아 시인의 마실길 산책 코스 적벽강 암석층 신비로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싹들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 여행 떠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로 떠나고 싶을 때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닭이봉 전망대 어떨까요? 변산반도 채석강과 격포항 격포해수욕장은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격포항이나 변산반도 해수욕장에서 15분 정도 느리게 걸어 올라가면  닭이봉 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은 최고의 일몰 포인트이지만 일출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닭이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어촌의 고즈넉한 풍경

새벽이지만 격포항은 배를 출항하는 소리로 살아 움직이고 있답니다.

격포항은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 도서와 연계된 해상 교통의 중심지 일 뿐만 아니라 3대 아름다운 어항 조성 사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아침  멈추어 있는 시간 속에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풍경은 잠시 시간을 멈추고 있는듯하는 착각마저 들게 만드는 닭이봉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아니지만 농촌과 어촌이 어우러진 작은 시골마을 사이로 굽이굽이 능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또 다른 매력을 만들어 줍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인  책을 쌓아놓은 듯한 모습의 거대한 해안 절벽으로 풍경이 아름답고 도보를 좋아하는 분들과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해안 누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걷기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닭이봉 전망대에는 사랑나무가 있는데요 가까이 자라나는 나무가 서로 만나 합쳐지는 현상을(연리)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서로 부대끼고 겹쳐져 하나가 된다는 뜻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의 사랑에 비유하여 일명 사랑 나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소원을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닭이봉에서 내려가는 길

닭이봉 시인의 마실 길 이 길은 변산 마실 길 해안 66km 구간 제3코스 마지막 되는 지점입니다.

굽이굽이 내려가는 길은 한적하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길입니다.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와 격포해수욕장을 산책하며 적벽강의 신비로움도 볼 수 있다.

약 7천만 년 전부터 같은 자리에서 시간의 흐름 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는  암석층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고 있답니다.

격포해수욕장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격포항 봉화봉 지질명소 가는 길 산책코스는 채석강의 신비한 풍경과 변산반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 있는 장소입니다.

유난히 길었던 겨울 봄은 언제 찾아올까 걱정했는데 아름다운 변산반도에도 작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답니다.

따뜻한 봄 가족과 함께 바다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적벽강의 신비로운 풍경과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일출과 일몰을 담을 수 있는 닭이봉 전망대 찾아 여행 떠나보는 것 어떨까요?

/자료제공=전북도 블로그기자단 ‘전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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