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이 24일부터 29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구두 NO.1 브랜드 탠디 그룹전’을 진행한다.

이번 그룹전은 이월 및 기획상품, 스크래치 상품으로 꾸려졌으며, 구두, 지갑, 밸트 등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탠디 대표상품인 남·여 구두, 스니커즈를 8만9천원부터 13만8천원에 판매하고 여성화 100족을 6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어, 남성밸트·지갑을 각 5만9천원, 여성지갑은 6만9천원~7만9천원까지 균일가로 선보이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깅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Floor 최미경 파트리더는 “이번 탠디 그룹전은 초도물량 9천족, 약 9억원 상당의 상품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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