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주관 2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심평원은 114개 기관에서 원발성 위암(내시경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시술한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원광대 병원은 1차 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에 이어, 이번 2차 평가에서도 1등급 병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원광대 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3차 의료기관 위상에 맞게 암,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질환자 치료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