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4일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악취배출사업장 대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 악취저감 종합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악취저감을 위해 각 회사들이 지켜야할 5가지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 관계자가 나서 ‘악취방지법의 이해 및 악취저감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법과 원칙에 따른 악취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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