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흥덕면 작은목욕탕에서 거동불편 어르신 등 2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지역 내 민간단체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진 활동으로 더욱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로 그 의미가 깊다.

흥덕면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2회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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