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24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합천댐 물문화관에서 전주시 수도검침원과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물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 검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침원들은 합천댐과 수력발전소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물문화관 내부를 견학하고 통영 수산시장과 상족암 군립공원 등을 둘러봤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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