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이 상주단체 아퀴와 함께 난타 현장학습체험을 진행한다.

201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인 이 사업은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 오감의 주제 아래 내달부터 7월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단체는 난타 퍼포먼스 공연(60분), 난타체험(30분), 발표회(30분) 등 총 120분간의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단체가 원하는 현장학습 날짜에 맞춰 전당과 조율해 정하면 된다.

우선 5개 단체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한 회 공연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문의 홍보마케팅팀 상주단체 담당 281-1525.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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