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정읍시에 소재한 중화요리전문점 '만다린'은 어르신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했다.

정읍시 ‘만다린’중화요리전문점에서 28일 초산동 일원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점심으로 자장면을 대접했다.

안영로 대표는 “비록 약소한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은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다린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초산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부녀회 회원 40여명이 봉사자로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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