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등 활동 활발 개막식-핸드프린팅 행사 참석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류현경이 선정됐다.

페스티벌 프렌드로 명명한 홍보대사는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개막식 참석, 화보촬영, 핸드프린팅 행사 등 공식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류현경은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오피스>, <나의 절친 악당들>,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더 러버>,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 수상작인 박찬경 감독의 <만신>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영화제는 “어떤 캐릭터를 맡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는 배우 류현경 씨가 자연과 영화, 그리고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와 잘 어울려 페스티벌 프렌드로 선정했다”며 “초여름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청정 자연의 무주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관객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군 일대에서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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