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감수성이 묻어나다
한국적 감수성이 묻어나다
  • 윤가빈
  • 승인 2017.04.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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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 '기억여행-유년일기' 누벨백 미술관 23일까지 전시 산국화-도라지 등 자연 주제
▲ 김준근 작가

김준근 작가가 개인전 ‘기억여행-유년일기’를 연다.

누벨백 미술관에서 2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 작가는 자연과 하나가 된 무한한 삶에 대한 이상향을 이야기한다.

기억여행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친숙하기를 좋아하고, 자연을 벗 삼아 자연에 순응하면서 작가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작가의 감정 표현이다.

작품의 소재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절초, 금강초롱, 도라지, 산국화 같은 들꽃과 소나무, 앵두나무, 은단초, 모란, 오리다.

작가는 “한국적 감수성과 새로운 조형을 모색하고, 다양한 조형기법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정진해야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게 된다”고 밝혔다.

완주 출신인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석·박사)을 졸업했고, 1년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순수미술학과 교환교수로 부임하기도 했다.

1989년 서울 관훈미술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21회의 초대전, 41회의 단체전, 12회의 해외전(멕시코, 일본, 중국, 인도,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코스타리카, 미국 등), 23회의 개인전(서울, 안산, 대전, 청주, 전주 등)을 열었다.

현재는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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