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천만원··· 전주관련 소재

전주영상위원회가 전주를 소재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지원한다.

전주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전주와 관련된 소재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거나 제작하고 있는 연출자가 대상이다.

기획 단계부터 현재 촬영하고 있는 중, 장편의 다큐멘터리도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총 1편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은 약정 체결 후 제작진행 상황에 따라 분할 지급된다.

접수는 내달 19일까지로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다큐멘터리 기획서, 예산내역서 등의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apply@jjfc.or.k)로 접수하면 된다.

전주영상위는 “천만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주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 시키고 이를 준비하는 전국의 영상 창작자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며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전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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