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여성단체협 캠페인

▲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이 열린 20일 전북대학교 구 정문 앞에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전북도선관위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할것을 독려하고 있다./김현표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20일 공동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전북대학교 구정문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범도민적인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용품과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 캐릭터(참참, 바루, 알리) 인형과 함께하는 프리허그(Free Hug) 기념사진 촬영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도선관위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오는 5월4일과 5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제도를 알지 못해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투표 홍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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