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김광호 서장은 지난 21일 사건 해결에 공이 큰 수사과 배영근 지능팀장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임실읍 한 식당에서 가졌다.

최근 기획부동산 사기로 전국 245명에게 70억 원의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과 원예 국고보조금 2억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조속한 수사로 검거한 데 따른 것.김광호 서장은 “날로 지능화 되어 가는 사기과련 수사를 사명감을 가지고 수사해 많은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임실=황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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