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수송동 청결활동

▲ 26일 롯데주류 전북지점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군산시 수송동 상가밀집지역에서 청결 캠페인을 펼쳤다.

롯데주류 전북지점(지점장 최용석)은 26일 수송동 상가밀집지역에서 청결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상가 인근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를 정리하는 등 50㎏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상가를 방문, 상인들 스스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외쳤다.

김태용 파트장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작은 일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수송동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지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손을 내미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주류 전북지점은 해마다 군산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백미를 기탁하는 등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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