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서배원)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26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풍남동·한옥마을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기린대로 인도변 1.5km 구간에 대해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을 대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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