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NS홈쇼핑-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발전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3개 기관은 24일 경기도 판교의 NS홈쇼핑에서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이형규 창업지원단장,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수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추진 및 지역 내 창업·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01년에 창립한 세계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로 TV홈쇼핑, 온라인몰, 모바일, T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운용하고 있다.

또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간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4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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