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전시장 전관에서 품격있는 국제문화 예술교류의장으로 단야의 사랑과 희생정신이 깃든 벽골제에서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현대미술의 우수작가인 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7 제12회 단야국제아트페어(DAF)가 개막했다  다프는 모든 미술은 이곳을 통한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거의 답습 형식에서 벋어난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품격 있는 국제문화 예술교류의장으로 단야의 사랑과 희생정신이 깃든 벽골제에서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아트페어로 한국미술의 활성화와 아시아 미술문화 교류의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최되는 미술축전입니다.

전시중심으로 한국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현대미술의 변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단법인 다프에서 주최하는 복합계층의 국제아트페어로 국내, 국외초대작가의 격조 높은 작품들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아리랑문학관 2층에서 다프전이 진행된다.

전시에는 본 전시와신진작가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공모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국구상대전 수상작과 함께 동시에 펼쳐지며, 메인 본 전시 부스선정초대작가는 운영위원 추천을 우선으로 작가성, 참신성, 가능성, 지역성을 고려해서 최종 작가 심의 후 선정되어 전국 각 도 초대작가 작품과 한국초대작가작품 회화,입체 40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수준 높은 각 지역초대작가들의 특별한 기획전으로 다프의 꿈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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