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면(면장 한신효)은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운주초등학교 강당(운선관)에서‘2017 운주면 한마음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연대의식과 주민 간 화합, 경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식사를 위해 500인분의 돼지 불고기가 준비되었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초청해 재능기부 형식의 공연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심적으로 많은 위안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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