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베이킹 디저트 교육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에서는 쌀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 시도를 위해 쌀 베이킹 디저트 교육을 김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 15〜6.1까지 실시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70.2g, 1일 2공기로 30년전에 비해 절반이나 줄어 더 이상 쌀은 주식이 아니어서 밥쌀용으로서 쌀의 기능은 점점줄어들고 있는 현 실정에서는 쌀 소비를 위해서는 쌀가공을 퉁한 다양한 변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쌀소비를 위해서는 2030대 젊은 시대로의 쌀소비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룰 위해서는 쌀에 맛의 마법을 더하는 마켓팅 전략이 필요하며 시도시 승산 가능성이 높다.

밥의 섭취 횟수는 7회 커피 섭취횟수는 12.3회로 쌀 디저트 카페로 승선시 쌀소비의 대중화 확산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본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 기간동안 멥쌀과 찹쌀을 가공한 건식 쌀가루, 습식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쌀 베이킹 디저트 가공 기술(과일오믈렛, 단호박 찹쌀파이, 붓세)등 12종을 전수했다.

교육시 시식을 통한 맛의 분석을 통해 좀더 건강하고 소비지향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 교육의 최종 목적은 쌀 베이킹 디저트 문화의 대중화로 쌀소비를 확대하는데 있는만큼 교육생 모두가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지도자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빵 시설을 개방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할 수 있은 창의적인 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소비가 확산의 힘을 얻기위해 소비자의 쌀산업의 위기의식 동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쌀이 무한히 변신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음을 알리고 그 가치가 국민 건강 식생화 정착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게함으로써 쌀의 무한 변신에 계속적인 도전을 멈추지않게 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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