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 인조잔디구장등 사업 총력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서형수 초대 회장 취임식이 22일 오후 7시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0년 전주시통합야구협의회로 출범한 야구협회는 2017년 전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지난 2월 동호인 82팀, 엘리트 체육 3개팀의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서형수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협회는 올해 3월부터 82개팀 2,500여명의 참가하는 주말 동호인리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조잔디구장과 야간조명시설 확보 등 야구인들의 숙원사업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서형수 회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예산확보와 공사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협회원들의 단합을 토대로 시체육회의 대표단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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