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조준열 마령면장이 22일 마령면사무소 강당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37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한 조준열 마령면장은“공직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선·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안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조준열 마령면장 뜻깊은 장학금 전달
- 진안
- 입력 2017.06.22 13:21
- 수정 2017.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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