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곽한규) 주재로 소속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치안종합성과에 대한 항목별 밀도있는 분석을 통해 보완필요부분에 대한 다각적 방안 마련 등 하반기 대비 진정 주민을 위한 실질적 예방 활동으로 대공감 치안의 場을 펼쳐가기로 했다.

  완주서 여청과는 지난 해 11월부터 꾸준히 실적을 관리해 온 결과 2017년 상 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분야별 지표인 성·학교·가정폭력 체감안전도, 학교 폭력 피해응답률, 성폭력 재범률·미검률, 가정폭력 재범률에서 목표치를 달성양호한 실적을 도출하고 있다.

  곽한규 여성청소년과장은“하반기에도 각 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 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나 가도록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2017년 우수한 치안종합성과평가를 목표로 안전한완주를 만들기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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