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은 지난 28일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수사과 全 직원이 참여하는 전화금융사기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보이스피싱은 피해를 입으면 구제가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범죄예방의 최 일선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는 김제관내 금융기관 58개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사과장, 수사팀장 등 수사과 직원 27명이 홍보용 전단지 500매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훈기 서장은 “금융기관에서도 가상계좌 등 국민 안전계좌로 고액을 송금 하는 고객에 대하여 수신자를 명확하게 확인하여 주고, 의심스런 고객에 대하여는 112 등 경찰관서에 신고하여 자문 하는 등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 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