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선이)는 지난 27일 제2권역 인후 1·2·3동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110여명으로 대상으로 두번째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실’은 지난달 조촌동, 팔복동, 동산동 지역 10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덕진구민 모두가 행복 한 뉴 덕진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덕진구 15개동 주민센터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순회 상담을 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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