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 정기 SALE’을 진행한다.

특히, 미리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여름 시즌 물량을 대거 투입, 이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부진한 영업실적을 만회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백 전주점은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래디셔널 Season Off를 비롯한 유명브랜드 세일과 핫 썸머 아이템인 비치웨어 제안전, 바캉스 메이크업 스페셜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6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 스포츠’ 여름 이월상품 40~70% 할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억원 상당의 롯데 속초 리조트 10년 회원권과 휴가지원금 500만원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세일 기간 중 백화점 전점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백 전주점 박병익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여름 세일은 특별한 상품행사 및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행사로 진행될 것”이라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바캉스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쇼핑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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