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학파출소(소장 김기홍)가 장마철 강풍 등으로 인한 신호기 누전 감전사고, 오작동 등 시설물 파손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섰다.

교통안전시설물 중점 점검은 신호기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신호등 맨홀 내 누전여부, 불필요한 안전표지 제거, 각종 시설물 조임 상태 등의 정비 및 포트홀, 낙석 등 자연재난 취약구간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