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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3대 사업 추진 '청신호'
김종회 기재부 상대 설득 수목원 조성사업 용역비 20억 예산 반영 근거 확보 '탄력'
2017년 08월 10일 (목) 19:45:49 | 최종승인 : 2017.08.10 20:28 김일현 kheins@jjn.co.kr

‘조용한 해결사’ 김종회 의원이 진가를 드러냈다.

도내 주요 현안인 새만금 수목원 조성, 김제 과선교, 가력선착장 확장개발 사업 추진 등에 청신호가 예상되는 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인 김종회 의원(국민의당 김제부안)이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를 상대로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로 파악된다.

 10일 김종회 의원에 따르면 기재부가 11일 개최하는 ‘재정사업 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총 1,524억원 규모로, 예타를 통과하면 새만금 수목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 반영 등 예산 반영의 근거가 확보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

김제시의 주요 현안인 김제 과선교(육교) 재가설 사업 역시 기재부가 70억원의 예산을 반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 동안 기재부와 국토부의 견해 차이로 사업비 규모 산출이 보류돼 왔지만 국비지원 비율 50%, 2차선 공사, 330m에 대한 교량확장을 전제로 예산 반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 의원은 또 전북도와 부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력선착장 확장개발 사업에 대해 “예타 통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새만금 내부 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관련해 내측 어선의 외측 이동이 시급한 상황이어서 예산 확보가 핵심이다.

한편 김종회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 질의와 관계자 설득,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들 3대 주요 사업에 대한 예타 통과와 예산 반영을 촉구해 왔다.

김 의원은 김제 과선교와 관련해선 “전북도와 김제시, 부안군 등과의 찰떡 공조가 예타 통과와 예산반영의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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