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기절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름철 전기절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김성아
  • 승인 2017.08.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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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해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전력소비가 급증하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위험도 커지게 된다.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650만kW, 최대공급능력은 9,660만kW, 최대전력수요시 예비력은 1,010만kW 수준으로, 전력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폭염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전력소비의 38.5%를 차지하는 가정·상업 부문의 에너지절약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측면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함께 동함 할 수 있다.

여름철 전기절약 방법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퀴즈를 통해 전기절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보자. Q1.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쓸 때보다 에어컨만 쓰는 것이 시원하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50℃의 물 500ml로 30분간 냉방효과를 비교했을 때, 에어컨만 강풍으로 사용시 50℃->43℃로 7℃ 감소하였고, 에어컨 약풍에 선풍기 미풍을 동시 사용시 50℃-> 28℃로 22℃ 감소하여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쓸 때 냉방효과가 더 좋았다.

Q2. 에어컨 설정온도 26~28℃는 건강온도 이다? 정답은 ‘그렇다’이다.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인 상태에서 장기간 업무시, 면역력 저하로 피부질환과 비염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에어컨 설정온도를 26~28℃로 유지하고 노타이, 노자켓의 쿨비즈룩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2℃ 내려가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Q3. 냉장고 내부를 꽉 채워도 전기요금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냉장실 내용물을 10% 추가 시 전기소비가 약3.6%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냉장실은 60% 수준으로 채워 차가운 공기가 골고루 펴지도록 하고, 냉동실은 전도에 의해 냉기가 전달되는 방식이므로 내부를 꽉 채우는 것이 전기절약에 유리하다.

Q4. 냉온수기의 온수기능은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냉·온수 기능을 모두 사용했을 때에는 냉수 기능만 사용했을 경우보다 전력소모가 5배 더 발생한다.

따라서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온수기능 대신 커피포트 사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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