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익산예총 회장이 신임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재)익산문화재단은 공개모집과 함께 문화예술, 관광, 축제 등 분야 별 전문가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김영규 회장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영규 상임이사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 14일까지 이며, 재단 업무를 총괄하며 문화 및 예술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상임이사는 익산예총 회장 및 솜리예술인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순수 문화예술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