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치보철사업을 실시한다.

  23일 완주군 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의치보철이 절실한 실정이나 경제적 이유로 의치를 장착하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의치보철 시술 및 사후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하위 100% 이하자로서 의료보험 사각지대인 저소득층 기준이며 치과의사의 구강건강검진 결과와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전부의치와 부분의치 여부를 결정한다.

  의치가 완성된 후에도 1년까지 무료 사후관리 등 질 높은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의치를 보급하고 지속 관리를 통한 구강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구강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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