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사업화 코칭-멘토링

도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화 코칭 및 멘토링’이 22일~23일까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번 멘토링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행 안순호)의 지원을 받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전라북도시니어기술창업센터의 ‘실전 창업교육’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한회계법인 김익주 회계사 등 전문 멘토로 위촉된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들은 세무·회계와 디자인·마케팅, 제품 개발, 사업화 코디네이팅 등 (예비)창업자들이 직면한 고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줬다.

또한, 창업 안착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짚어주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언했다.

경진원은 이번 멘토링에 대한 교육 수료생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해당 전문가들과 꾸준히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라북도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소상공인팀(063-717-13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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