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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환경문제 손봐야 한다"
류영렬의원 환경분야직원 환경위생과 근무 촉구해야
2017년 09월 12일 (화) 18:25:49 | 최종승인 : 2017.09.12 20:36 박정미 bjm@jjn.co.kr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류영렬 의원(봉동, 용진)은 제2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정의 환경개선 지적과 이에대한 예산배정을 요구했다.

류 의원은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완주군 산업단지가 있는 봉동 둔산지역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면서 사진 2장을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류 의원은 “사진 한 장은 지난 8월15일 저녁 10시 55분에 찍은 것으로 사진 속의 녹색원형 부분이 가스 방출 현장이며, 유해여부에 관하여는 아직 판명되지 않은 장면임을 말씀 드린다”면서 “다음은 배매산에 있는 산업폐기물 매립현장 사진으로 유한회사 그린밸리가 산업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며 악취가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완주군에서 2016년도 악취방지시설지원 등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은 고작 1억5천만원 밖에 안된다며 과감한 지원을 요구했다.

류 의원이 제출한 그래프를 살펴보면, 2016년도 완주군의 군세가 618억이나 됐기 때문이다.

이 중 산업단지가 있는 봉동읍에서만 413억원으로 67%나 걷히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류 의원은 2018년도 예산 편성시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지원토록 하여 기업에서 개선할 수밖에 없는 특단의 공격적인 조치를 취해 나아가자는 것이다.

이와함께 류 의원은 “환경분야 전문직원을 보강해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환경분야 직원을 환경위생과에 근무토록 하자”고 제안했다.

류 의원은 “현재 완주군 765명의 정원 중 환경분야가 16명으로 8명만이 환경위생과에 근무하고 있다”면서 “일시에 개선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습니다만 점진적으로 바로 잡아 나가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 의원은 “지금까지의 자유발언을 통해 본 의원이 개선을 요구해 촉구한 사항에 대해 박성일 군수님의 강력한 실천 의지가 군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도 요청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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