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의 주산지 정읍시 옹동면에서 재배 및 관심농가와 전국의 약용작물 담당자, 지황 가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황 신품종 재배 현장 평가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인 ‘원강’, ‘다강’을 진흥청과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으로 재배하고 이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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