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석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오는 10월 3부터 9일까지 1주일 간 정상 개관한다.

보석박물관은 명절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귀금속보석 소장품 및 ‘공룡의 후예, 보석박물관을 점령하다’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추석 당일 한복을 입은 관람객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민속놀이, 귀금속보석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시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과 주변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석박물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