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호남평야 위 '지평선축제' 시작
금빛 호남평야 위 '지평선축제' 시작
  • 류우현
  • 승인 2017.09.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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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4일까지 벽골제 일원서 개최 문광부 지정 대표축제 5년 연속 선정 올해 'killer contents' 5개 분야 55개 프로 쌍룡놀이-입석줄다리기-농악공연 등 다채 세계떡국만들기등 외국관광객 체험 마련

지평선의 고장에서 태어난 축제, 김제를 알리다.

무더위의 끝자락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를 농촌의 황금들녘과 넉넉한 인심을 떠올리며 함께 나누는 수확의 기쁨을 누려온 게 한국인의 정서다.

예로부터 내려온 이러한 한국인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 내 2017년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대표축제에 오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전라북도 김제는 어머니의 산인 모악산이 내려다 보이는 호남평야의 황금들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에서는 “호남평야 안에서도 김제 만경벌은 ‘징게맹갱 외에밋들’이라고 불릴 만큼 한반도 땅에서 유일하게 드넓은 평야와 하늘이 맞닿은 ‘지평선’이라는 비경으로 자연의 감동적인 정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명명되어 있다.

  산업화의 급속한 도래로 전형적인 농업도시였던 김제는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WTO 등 위기의 농업여건 돌파를 위한 1999년 시작한 김제지평선축제는 농촌의 드넓은 평야 속에서 농촌의 향수를 주제로 한 무형의 아이템(지평선)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는 것을 축제로 승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금년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으로 새 단장하였다.

  전통농경문화를 현세대의 감각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 김제지평선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와 「풍년 기원 입석줄다리기」는 김제지역에 내려오는 설화와 지방문화재 민속자료를 토대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프로그램으로, 금년은 killer contents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진행된다.

또한,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농경문화 대표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민족의 얼! 농악 기획공연(농악아, 놀자!」와 「대한민국 막걸리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고유의 콘텐츠인 ‘농악’과 ‘농주’의 붐 조성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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