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11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배인태지부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단기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며 우리 지역에서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재육성은 물론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부안군 지역발전을 위해 동반자로써 지역민을 위한 사회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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