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대표이사 정강선)은 전북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북도체육회에 전달했다.

고창 출신인 정강선 대표는 1998년 피앤을 설립했고, 2015년에 꿈나무 육성지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해 결손가정 및 우수선수 2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는등 전북체육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북의 우수꿈나무선수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강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북의 꿈나무선수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갖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 꿈나무선수 육성을 위해 신경써주신 정강선 대표이사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불우 꿈나무선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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