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랜드 조성사업 현장 옛 시청사부지 방문 점검

▲ 16일 군산시의회는 어린이 랜드 조성사업 현장 등 지역 주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임시회 기간 동안 지역 주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16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설경민)는 어린이 자연생태 체험 및 휴식 시설이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어린이 랜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리모델링 중인 시민문화회관을 방문한 후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시민휴식 광장을 제공하기 위한 옛 시청사부지 도시재생거점 조성사업현장도 점검했다.

이에 앞서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성)는 지난 13일 새만금 컨벤션센터, 군산물류지원센터, 군산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박정희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여러 의견들을 모아 남은 사업 기간 동안 개선 및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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